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가 낮술로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도경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결혼기념일. 대낮부터 우리는 달립니다"라며 "파스타 by 장 회장님 잘 먹겠습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에 장윤정이 만든 파스타와 맥주 한 캔이 놓여 있다. 맥주 캔을 실시간으로 따고 있는 장윤정 모습도 함께 공개하면서 조촐하지만 화목한 기념일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축하드립니다", "급하게 맥주 따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상엽도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이어갔다.
하루 전인 27일 도경완, 장윤정은 지난 20~26일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가 진행한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하고 오래 함께할 것 같은 스타 커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도경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결혼기념일. 대낮부터 우리는 달립니다"라며 "파스타 by 장 회장님 잘 먹겠습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에 장윤정이 만든 파스타와 맥주 한 캔이 놓여 있다. 맥주 캔을 실시간으로 따고 있는 장윤정 모습도 함께 공개하면서 조촐하지만 화목한 기념일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축하드립니다", "급하게 맥주 따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상엽도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이어갔다.
하루 전인 27일 도경완, 장윤정은 지난 20~26일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가 진행한 '어떤 위기에도 이혼 안 하고 오래 함께할 것 같은 스타 커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