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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첫 단독 콘서트 예매 오늘(28일) 오픈…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
입력 2022-06-28 14:44 
영탁 콘서트 티켓팅 사진=㈜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28일) 진행된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탁이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영탁이 가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 발매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이에 영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이고 섬세한 무대 구성,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영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오픈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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