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진영, 하이콘 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22-06-28 08:46  | 수정 2022-06-28 08:50
정진영. 사진 ㅣ하이콘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진영이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선택하며 신생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진영 전 소속사에서 담당 매니저로 7년간 함께한 류경모 대표가 독립하며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쌓인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이 이루어진 만큼, 그 믿음이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정진영 배우가 향후 배우 그리고 감독으로서 나아갈 앞으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진영은 최근 영화 ‘해피 뉴 이어와 tvN 드라마 ‘불가살로 시청자와 만났으며,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인 ‘욘더 촬영을 마쳤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욘더는 각각 디즈니 플러스와 티빙을 통해 올 가을 선보인다.

감독 데뷔작인 조진웅 주연의 영화 ‘사라진 시간으로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베스트 데뷔 특별언급상, 부산영평상과 들꽃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데뷔도 이뤄냈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정유진, 강영준, 오진석, 임성균, 한가람이 소속되어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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