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변북로 지하화 구간 위에 녹지공원
입력 2010-01-06 06:04  | 수정 2010-01-06 08:29
지하화되는 강변북로 성산대교∼양화대교 사이 일부 구간 위에 내년까지 한강 접근로를 겸한 8천700㎡ 규모의 녹지공원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마포구 망원동 222번지 일대를 지나는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망원 그린웨이' 사업의 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 중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강 남쪽의 강동구 암사동 164번지 일대 올림픽대로에도 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녹지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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