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누워이었다.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 울렁울렁.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잘 지키겠다.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또 "잠만 자고 하루 종일 누워있었는데도 비글 남매. 엄마가 집에 있다는 걸 어찌나 좋아했는지"라며 집에 있는 엄마를 반긴 귀여운 아이들의 반응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4일 SNS를 통해 "생리 소식은 없고, 폐경인 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기인가. 나도 늙었구나 했는데 글쎄 임신"이라며 늦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누워이었다.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 울렁울렁.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잘 지키겠다.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또 "잠만 자고 하루 종일 누워있었는데도 비글 남매. 엄마가 집에 있다는 걸 어찌나 좋아했는지"라며 집에 있는 엄마를 반긴 귀여운 아이들의 반응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4일 SNS를 통해 "생리 소식은 없고, 폐경인 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기인가. 나도 늙었구나 했는데 글쎄 임신"이라며 늦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장영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