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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위아이피(W.I.P), 오늘(27일) 데뷔...K-POP 시장 지각변동 기대
입력 2022-06-27 17:06 
크루 위아이피 사진=월드케이팝센터
댄스크루 위아이피(W.I.P)의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위아이피는 27일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방송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을 통해 최초로 글로벌 K-POP 팬들과 만나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위아이피(윤상현, 박수민, 정종호, 유재원, 이성언, 임소율, 이기쁨, 염다혜, 김도연, 임영진, 김소연, 허유진)는 K-POP 복합문화기업 월드케이팝센터의 전속 댄스 크루다. 빅뱅,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등 정상 K-POP 아이돌들과 호흡을 맞췄던 실력파 댄서 겸 안무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댄스 공연과 안무 창작, 전문 K-POP 트레이너 육성을 목표로 한 ‘월드케이팝댄스크루의 정예 멤버들로 결성된 위아이피는 K-POP 안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코레오그래피를 소화하고, 아티스트들의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등 K-POP 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앞서 위아이피는 공식 SNS와 케이팝클릭을 통해 WKDC(월드케이팝댄스크루)라는 이름으로 퍼포먼스 트레일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티저를 선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 글로벌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콘셉트로 멤버 별로 개성이 담긴 코레오그래피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위아이피는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퍼포먼스 영상과 단독공연, 나아가 음반발매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활동으로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중한 실력과 팀워크, 신선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진출을 통해 K-POP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위아이피는 새로운 양식의 K-POP 공연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자 K-POP 트레이너로, 공연콘텐츠 제공과 글로벌 케이팝 인재육성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세계 곳곳 글로벌 시장에 K-POP 트레이너를 파견하여 K-POP 시장의 진일보 확장에 기여하는 것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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