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등 LG의 통신 3사의 통합법인이 이상철 부회장의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오늘(6일) 공식 출범합니다.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대표이사는 오늘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 확대와 차세대 통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통합 LG텔레콤은 매출 7조 7,000억 원, 가입자 수 1,400만 명 규모로 통신업계 공룡인 KT, SK텔레콤과 전면전을 펼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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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대표이사는 오늘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 확대와 차세대 통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통합 LG텔레콤은 매출 7조 7,000억 원, 가입자 수 1,400만 명 규모로 통신업계 공룡인 KT, SK텔레콤과 전면전을 펼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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