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대학생 종합커뮤니티 '상상유니브'의 운영진 '상상프렌즈 15기'를 오는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각 지역에 적합한 문화·예술·봉사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프로그램 홍보에 필요한 콘텐츠와 홍보영상도 제작한다.
매월 일정 금액의 활동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제공받는다.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최종 선발된 192명은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는 오는 8월6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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