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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박해일, 오늘(27일) '정희' 출격…김신영 만난다
입력 2022-06-27 09:46 
배우 박해일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호흡을 맞춘 김신영과 만난다.
27일 오후 1시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의 주역 박해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드라마틱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기대를 모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해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일에게 직접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스팅만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신영의 새로운 도전까지 흥미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유능한 선배 형사 ‘해준과 그를 믿고 따르는 열정 넘치는 후배 ‘연수로 색다른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해일과 김신영은 스크린 너머로 전해지는 유쾌한 입담과 찰떡 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CJ EN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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