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사격 선수 박민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민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내 연습기록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민하가 상장과 메달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하는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0m 공기 소총 부문에서 개인 3위에 오른 것. 박민하는 연습 결과에 비해 아쉬운 결과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때가 오겠지"라며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박민하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활동했다. 최근 경기도 대표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박민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직 내 연습기록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민하가 상장과 메달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하는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0m 공기 소총 부문에서 개인 3위에 오른 것. 박민하는 연습 결과에 비해 아쉬운 결과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때가 오겠지"라며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박민하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활동했다. 최근 경기도 대표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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