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이 캐나다와 친선경기에 나설 11명의 선수들을 공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열리는 캐나다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윤영글이 골문을 지키며 추효주 심서연 임선주 조소현 지소연 이금민 손화연 장슬기 이영주 김혜리가 선발 출전한다.
직전 A매치였던 지난 4월 베트남과 평가전과 비교하면 당시 합류하지 못했던 조소현 지소연 장슬기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김혜리는 이번 경기를 통해 통산 100번째 A매치를 기념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캐나다는 케일렌 쉐리단이 골문을 지키며 카데이샤 부캐넌, 쉘리나 자도스키, 제이드 리비에르, 애슐리 로렌스, 제시 플레밍, 퀸, 조딘 휘테마, 데시리 스캇, 자닌 베키, 아드리아나 레온의 선발 라인업을 예고했다.
통산 310경기 출전에 빛나는 캐나다 여자축구의 '대모' 크리스틴 싱클레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열리는 캐나다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윤영글이 골문을 지키며 추효주 심서연 임선주 조소현 지소연 이금민 손화연 장슬기 이영주 김혜리가 선발 출전한다.
직전 A매치였던 지난 4월 베트남과 평가전과 비교하면 당시 합류하지 못했던 조소현 지소연 장슬기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김혜리는 이번 경기를 통해 통산 100번째 A매치를 기념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캐나다는 케일렌 쉐리단이 골문을 지키며 카데이샤 부캐넌, 쉘리나 자도스키, 제이드 리비에르, 애슐리 로렌스, 제시 플레밍, 퀸, 조딘 휘테마, 데시리 스캇, 자닌 베키, 아드리아나 레온의 선발 라인업을 예고했다.
통산 310경기 출전에 빛나는 캐나다 여자축구의 '대모' 크리스틴 싱클레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