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족사관고 설립 최명재 이사장 별세…향년 95세
입력 2022-06-26 19:30 
강원도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오늘(26일) 오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1927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운수업으로 벌어들인 자금으로 1987년 파스퇴르유업을 창립했고, 1996년 오랜 숙원이던 민족사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8일), 장지는 민사고가 자리한 횡성군 덕고산 자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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