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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글러브 내팽개치는 이태양 [MK포토]
입력 2022-06-26 19:14 
26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무사 1루에서 SSG 이태양이 NC 김주원의 높이 뜬 번트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포구에 실패했다.
이태양은 곧바로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으나 악송구가 되면서 주자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태양이 아쉬움에 글러브를 던지고 있다.

45승 24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N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 NC는 SSG전 스윕패를 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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