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하우젠, 김연아-브라이언 오서 모델 발탁
입력 2010-01-05 16:18  | 수정 2010-01-05 16:18
삼성전자가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포츠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PAVV TV 모델로 박지성과 이청용을 선정한 데 이어, 삼성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대한민국 피겨스타'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나란히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를 내세운 씽씽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며 2010년에도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새로운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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