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오는 9일 서울 시내에서 열릴 철거민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범국민장으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희생자 유족은 7일부터 시신이 안치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4층에서 조문을 받고 8일 입관식을 거쳐 9일 발인을 할 예정입니다.
범국민장은 장례식 당일 오전 9시 발인식을 시작으로 운구가 퇴계로를 거쳐 영결식장인 서울역광장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장례 기간은 9일까지 5일간이며, 장지는 고 전태일 열사가 묻힌 경기 남양주시 모란 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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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희생자 유족은 7일부터 시신이 안치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4층에서 조문을 받고 8일 입관식을 거쳐 9일 발인을 할 예정입니다.
범국민장은 장례식 당일 오전 9시 발인식을 시작으로 운구가 퇴계로를 거쳐 영결식장인 서울역광장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장례 기간은 9일까지 5일간이며, 장지는 고 전태일 열사가 묻힌 경기 남양주시 모란 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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