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 이효리가 사진전을 앞두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갖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3개월 전 홍장현 작가와 화보 촬영을 하며 사진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효리는 미팅과 답사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 공간을 둘러본 뒤 "사진을 워낙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그걸 계기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해보고 싶다"고 사진전 개최 계기를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전에 전시할 예전 사진들을 훑어보며 추억에 빠진 가운데 파격적인 누드 사진이 눈에 띠었다. 이효리는 "저 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거침 없이 말했다.
당시 공개됐던 사진은 맨몸에 빨간 재킷만 입었던 사진이지만 미공개 된 사진은 상의를 전부 탈의한 채 손으로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노출 수위였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더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며 쿨하게 말했다.
더불어 "B컷 위주로, 공개 안 된 사진 위주로,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티빙[ⓒ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갖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3개월 전 홍장현 작가와 화보 촬영을 하며 사진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효리는 미팅과 답사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 공간을 둘러본 뒤 "사진을 워낙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그걸 계기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해보고 싶다"고 사진전 개최 계기를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전에 전시할 예전 사진들을 훑어보며 추억에 빠진 가운데 파격적인 누드 사진이 눈에 띠었다. 이효리는 "저 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거침 없이 말했다.
당시 공개됐던 사진은 맨몸에 빨간 재킷만 입었던 사진이지만 미공개 된 사진은 상의를 전부 탈의한 채 손으로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노출 수위였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더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 없다"며 쿨하게 말했다.
더불어 "B컷 위주로, 공개 안 된 사진 위주로, 과감한 것 위주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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