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중 네이버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상품의 추천·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주택금융신용보증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연령·지역 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전세보증, 주택연금 같은 상품을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서울에 전셋집을 구하는 청년이 전세대출을 알아볼 경우 일반 전세자금보증뿐 아니라 무주택 청년 특례전세자금보증, 서울시 청년 협약전세자금보증 등을 알려주는 식이다. 고객이 손쉽게 주택보증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부동산 정보 콘텐츠도 제공한다.
[서정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파이낸셜은 연령·지역 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전세보증, 주택연금 같은 상품을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서울에 전셋집을 구하는 청년이 전세대출을 알아볼 경우 일반 전세자금보증뿐 아니라 무주택 청년 특례전세자금보증, 서울시 청년 협약전세자금보증 등을 알려주는 식이다. 고객이 손쉽게 주택보증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부동산 정보 콘텐츠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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