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규모, 보훈 가족 휴게실과 사무실 등 갖춰
전남 진도군은 지역 보훈 가족들의 숙원인 보훈회관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진도군 보훈회관은 19억 원을 들여 연면적 472㎡, 지상 2층으로 지어졌습니다.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보훈단체들의 독립된 공간 확보로 사무 효율성 등이 예상됩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