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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빼어난 외모+탄탄 피지컬…슈트부터 코트까지 세련 스타일링(미남당)
입력 2022-06-24 15:02 
‘미남당’ 서인국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미남당 서인국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에서 서인국은 극 중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서인국은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답게 빼어난 외모와 피지컬이 돋보이는 슈트, 가죽 재킷, 롱 코트 등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현직 박수무당에 걸맞는 부채와 오색 스카프 등을 매칭해 극명하게 대비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남한준 캐릭터의 패션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슈트를 입은 서인국의 모습은 지적인 면과 멋짐이 공존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반면 오색찬란한 스카프와 부채를 장착한 그의 모습은 박수무당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슈트만 입었을 때와는 다른 오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카카오 페이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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