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천국의 계단' 1000개 인증...'레깅스 몸매 비결'

배우 손나은이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나은은 심플한 블랙 운동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 손나은은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 스텝퍼(계단 오르기 운동기구)에서 계단을 1000개나 오른 숫자를 인증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천국의 계단'은 개그우먼 이세영, 가수 아이유(이지은) 등 여성 연예인들이 각종 방송에서 평소 즐겨 찾는 운동법이라고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4월 그룹 에이핑크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오는 2023년 JTBC 새 드라마 '대행사'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