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과 유혜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미래를 약속한 감동과 눈물의 은혼식 현장을 공개한다.
2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11회에서는 두 번의 이혼 후 ‘우이혼2를 통해 다시 만난 나한일과 유혜영의 새 출발 현장이 펼쳐져 눈물샘을 자극한다.
재회 첫날부터 서로를 응원했던 나한일과 유혜영은 만남을 지속하며 믿음을 쌓았고, 결국 재결합까지 이루게 된 상황. 재결합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은혼식 당일, 두 사람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침 일찍 숍을 찾아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유혜영은 딸 나혜진에게 은혼식이 궁금하고 기대돼”라며 떨리는 심정을 밝혔고 나혜진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 유혜영에게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은 걸 다 보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나한일은 들뜬 마음으로 식장에 일찍 도착해 직접 하객석과 소품 등을 일일이 세팅, 꾸미면서 은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특히 나한일은 은혼식 전, 직접 만든 반지로 유혜영에게 마지막 프러포즈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한일은 유혜영 몰래 ‘은(銀)혼식을 의미하는 ‘은(銀)으로 커플링을 직접 만들었고, 두 사람의 이니셜과 함께 ‘oneness라는 단어를 새겨 ‘두 사람이 하나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았던 것.
이어 은혼식 도중 나한일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반지를 꺼내자 놀랐던 유혜영은 이내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마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나한일과 유혜영은 은혼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면서 재회 후 첫 입맞춤을 시도해 한도 초과의 달달함을 일으켰다.
더욱이 두 사람의 은혼식은 주인공 나한일부터 지켜보는 하객들과 MC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드는 감동을 선사했다. 나한일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은혼식을 보러 온 유혜영의 이모님을 보고는 반가움과 죄송한 마음에 울컥했던 상태.
이에 유혜영의 이모님은 아직까지 나한일을 나 서방”이라고 부르며 따뜻하게 맞아줬고 이런 날도 있구나”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엄마와 아빠의 재회를 축하하는 딸 나혜진의 축사까지 더해진 두 사람의 은혼식은 뭉클함이 가득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신동엽은 두 사람은 인연을 넘어 필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두 사람의 꽃길을 열렬히 응원해 두 사람의 운명에 귀추를 주목케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11회에서는 두 번의 이혼 후 ‘우이혼2를 통해 다시 만난 나한일과 유혜영의 새 출발 현장이 펼쳐져 눈물샘을 자극한다.
재회 첫날부터 서로를 응원했던 나한일과 유혜영은 만남을 지속하며 믿음을 쌓았고, 결국 재결합까지 이루게 된 상황. 재결합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은혼식 당일, 두 사람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침 일찍 숍을 찾아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유혜영은 딸 나혜진에게 은혼식이 궁금하고 기대돼”라며 떨리는 심정을 밝혔고 나혜진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 유혜영에게 엄마가 웨딩드레스 입은 걸 다 보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나한일은 들뜬 마음으로 식장에 일찍 도착해 직접 하객석과 소품 등을 일일이 세팅, 꾸미면서 은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특히 나한일은 은혼식 전, 직접 만든 반지로 유혜영에게 마지막 프러포즈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한일은 유혜영 몰래 ‘은(銀)혼식을 의미하는 ‘은(銀)으로 커플링을 직접 만들었고, 두 사람의 이니셜과 함께 ‘oneness라는 단어를 새겨 ‘두 사람이 하나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았던 것.
이어 은혼식 도중 나한일이 깜짝 서프라이즈로 반지를 꺼내자 놀랐던 유혜영은 이내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마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나한일과 유혜영은 은혼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면서 재회 후 첫 입맞춤을 시도해 한도 초과의 달달함을 일으켰다.
더욱이 두 사람의 은혼식은 주인공 나한일부터 지켜보는 하객들과 MC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드는 감동을 선사했다. 나한일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은혼식을 보러 온 유혜영의 이모님을 보고는 반가움과 죄송한 마음에 울컥했던 상태.
이에 유혜영의 이모님은 아직까지 나한일을 나 서방”이라고 부르며 따뜻하게 맞아줬고 이런 날도 있구나”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엄마와 아빠의 재회를 축하하는 딸 나혜진의 축사까지 더해진 두 사람의 은혼식은 뭉클함이 가득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신동엽은 두 사람은 인연을 넘어 필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두 사람의 꽃길을 열렬히 응원해 두 사람의 운명에 귀추를 주목케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