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에너지위원회가 어제(23일) 열렸습니다.
원전 최강국 도약,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새정부의 에너지정책방향이 공유됐습니다.
정부는 "수요 효율화가 제1의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최우선 에너지정책으로 추진하겠다"며
산업, 건물 수송 3대 분야에서 제도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5년 안에 국가 에너지효율을 현재보다 25%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에너지 수요 효율화 대책 역시 과거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절약 대책이 아니라, 시장 원리에 기반하여 경제 주체가 자발적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안병욱 기자 obo@mbn.co.kr]
원전 최강국 도약,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새정부의 에너지정책방향이 공유됐습니다.
정부는 "수요 효율화가 제1의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최우선 에너지정책으로 추진하겠다"며
산업, 건물 수송 3대 분야에서 제도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5년 안에 국가 에너지효율을 현재보다 25%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에너지 수요 효율화 대책 역시 과거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절약 대책이 아니라, 시장 원리에 기반하여 경제 주체가 자발적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안병욱 기자 ob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