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형 생활주택 190가구 건립

서울시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전용면적 13에서 79㎡ 사이의 다양한 설계안을 확정해 이를 강서구 방화동과 서초구 우면동에 건설할 계획입니다.
강서구 방화동 847번지에는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주택 75가구가 공급되며, 서초구 우면 2지구 국민임대주택 단지에는 3인 이상 가구를 위한 4~5층 높이의 단지형 다세대 주택 115가구가 들어섭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3인 가구 거주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소형 공동 주택으로, 기숙사형과 원룸형, 단지형 다세대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