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민국 트롯 스타 총출동…'대한민국 힐링콘서트' 25일 공연
입력 2022-06-23 16:21  | 수정 2022-06-23 16:50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엔데믹을 맞아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대규모 트로트 군단과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조항조, 박규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1부에 가수 설운도, 박상민, 문희옥, 김성환, 정일모, 진시몬, 조정민, 윤태화, 신현대, 앵두걸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는 아랑고고, 조항조, 김수희, 송대관, 신인선, 우연이, 이정용, 윤태화, 마이진, 나영, 무룡, 레오가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힐링콘서트 계기로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한민국 힐링콘서트 수익금 일부와 기업 후원 협찬 물품 등은 저소득 계층에게 기부를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는 오는 6월25일 오후2시(1부), 6시(2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추후 O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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