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OST 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등 OST를 28곡 작업했는데 통장의 캔디 같은 곡을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도 괜찮았고 KBS2 드라마 ‘황진이 OST도 인기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그 여자와 ‘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가 비슷한데 각각 50억, 100억 씩 수익이 났다고 기사화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OST 작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가수들이 곡을 내 홍보하려면 뮤직비디오도 찍어야 하고 음원 제작, 홍보비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OST는 저희 제작비가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씩 최고의 배우가 나와 홍보가 자동으로 된다. 게다가 드라마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으니까 생명력이 길다”며 OST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백지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등 OST를 28곡 작업했는데 통장의 캔디 같은 곡을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도 괜찮았고 KBS2 드라마 ‘황진이 OST도 인기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그 여자와 ‘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가 비슷한데 각각 50억, 100억 씩 수익이 났다고 기사화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OST 작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가수들이 곡을 내 홍보하려면 뮤직비디오도 찍어야 하고 음원 제작, 홍보비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OST는 저희 제작비가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씩 최고의 배우가 나와 홍보가 자동으로 된다. 게다가 드라마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으니까 생명력이 길다”며 OST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