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이 ‘외계+인을 1부와 2부를 동시에 찍게 된 계기를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외계+인 1부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실제는 2년 반 동안 썼는데, 이렇게도 저렇게 써보고 다른 이야기도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점점 이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어 가는데 이야기의 분량이 많더라”고 말했다.
최동훈 감독은 언제나 4시간 짜리를 영화 2시간으로 줄여본 경험이 있어서 한 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야기의 분량이 많아서 보다 1부와 2부의 연작의 이야기로 가야 드라마틱한 구성이 될 거라 생각해서, 고난의 과정이 있겠지만 두 편을 동시에 찍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영등포)=이남경 MBN스타 기자]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외계+인 1부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실제는 2년 반 동안 썼는데, 이렇게도 저렇게 써보고 다른 이야기도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점점 이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어 가는데 이야기의 분량이 많더라”고 말했다.
최동훈 감독은 언제나 4시간 짜리를 영화 2시간으로 줄여본 경험이 있어서 한 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야기의 분량이 많아서 보다 1부와 2부의 연작의 이야기로 가야 드라마틱한 구성이 될 거라 생각해서, 고난의 과정이 있겠지만 두 편을 동시에 찍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영등포)=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