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항공기 운항 오후부터 정상화
입력 2010-01-04 20:04  | 수정 2010-01-04 20:59
폭설로 종일 차질을 빚었던 국내선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김포공항은 오후 3시 53분,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에어 부산 항공편이, 예정보다 한 시간 반 정도 늦게 출발했고 이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이후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도 모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인천공항도 저녁 7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오늘 하루 폭설로 결항된 항공편은 김포공항 국내선이 228편, 인천공항이 3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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