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인택 통일 "2010년 남북관계 발전 전환점"
입력 2010-01-04 17:34  | 수정 2010-01-04 17:34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올해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2010년은 통일부에 기회와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기초를 성공적으로 닦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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