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14여 분간 접속 불통
입력 2010-01-04 17:12  | 수정 2010-01-04 17:52
중부 지역 폭설로 인터넷 접속자가 폭증한 가운데 네이버 검색서비스가 오늘(4일) 오후 한때 불통했습니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네이버 검색이 오후 3시경부터 14분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4시 이후 장애가 복구돼 원활히 서비스되고 있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검색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네이버의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는 폭설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오가면서 오늘 포스팅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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