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안전에 더 각별한 주의"
이문수 제8대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오늘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사회적 약자 안전에 더 각별한 주의"
이 청장은 "더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의 안전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과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 자치경찰제의 정착과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대 3기로 1987년 경찰에 입문한 이 청장은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경남경찰청장,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