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구리 급식' 납품업체들 해썹 1차 '부적합' [김주하 AI 뉴스]
입력 2022-06-22 15:51  | 수정 2022-06-22 18:29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학교 급식에 나온 열무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납품 업체 2곳이 해썹(HACCP)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정부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2곳의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납품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식품을 섭취하기 직전까지 식품에 대한 안정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두 납품업체에 대한 영업정지를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부적합 납품업체 명단을 전체 학교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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