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드 “1년 10개월만 완전체 컴백, 굉장히 설레”
입력 2022-06-22 15:26 
혼성그룹 카드(KARD)가 1년 10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비엠은 컴백 소감을 묻자 긴 공백 후에 4명 완전체로 돌아오게 돼서 굉장히 설레고 열정이 넘치는 상태다”라고 했고, 전지우는 한 마음으로 작업한 앨범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또 전소민은 긴 공백을 뚫고 완전체로 와서 설렌다. 저희 노래 들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역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제이셉은 1년 10개월 만에 나온 만큼 멋진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긴장도 많이 되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그룹 카드.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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