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수업 '토론·탐구'로 전환 추진
입력 2010-01-04 15:32  | 수정 2010-01-04 15:32
학교에서의 창의ㆍ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수업 방식을 토론과 탐구, 말하기 위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교육정책의 추진 방향을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인재육성'으로 정하고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전 학년에서 창의ㆍ인성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치원에서는 체험과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초·중·고교에서는 글쓰기와 토론, 실험과 자원봉사 등의 활동이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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