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주연 ‘뒤틀린 집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한국의 스티븐 킹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오는 7월 13일 관객과 만난다.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 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비스듬히 기울어진 거대한 문틈 사이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문에 기대어 어딘가를 노려보는 듯한 명혜(서영희)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외딴 집으로 이사 온 명혜가 첫날부터 환청에 시달리는 등 기괴한 사건들의 연속이 소름 끼치는 현악기 사운드와 어우러져 ‘뒤틀린 집만의 강렬한 공포를 예고한다.
7월 13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스티븐 킹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오는 7월 13일 관객과 만난다.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 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비스듬히 기울어진 거대한 문틈 사이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문에 기대어 어딘가를 노려보는 듯한 명혜(서영희)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외딴 집으로 이사 온 명혜가 첫날부터 환청에 시달리는 등 기괴한 사건들의 연속이 소름 끼치는 현악기 사운드와 어우러져 ‘뒤틀린 집만의 강렬한 공포를 예고한다.
7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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