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주재 '신년인사회' 폭설로 취소
입력 2010-01-04 14:01  | 수정 2010-01-04 14:01
서울에 내린 폭설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년인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청와대는 수도권에 폭설경보가 발령되는 등 기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참석 대상인 국무위원 등이 관련 행정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긴급히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신년인사회에는 5부 요인과 국무위원들을 비롯한 경제 5단체장, 한나라당 지도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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