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G20 철통경비' 기획팀 출범
입력 2010-01-04 13:43  | 수정 2010-01-04 13:43
경찰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경호와 경비를 총괄하는 기획팀을 출범했습니다.
기획팀은 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며 팀원들은 전국 공모를 통해 엄선한 기능별 정예요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G20 정상회의 행사 전까지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하고, 정상회의가 시작되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3개 지역의 경호와 경비활동을 총괄 지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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