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변보호 여성 가족 보복살인' 이석준 1심 무기징역 선고
입력 2022-06-21 19:00 
MBN이 단독 보도해드렸던 사건,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인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준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의 죄질은 매우 나쁘고,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될 필요성이 있다"면서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족들은 재판 결과에 대해 "참담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표선우 기자 py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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