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경제위기 극복 고삐 늦춰선 안 돼"
입력 2010-01-04 11:57  | 수정 2010-01-04 11:57
정운찬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가 위기를 벗어나고 서민 생활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위기극복추진에 고삐를 늦춰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경제회복의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공교육 개혁, 사회통합, 저출산해소, 국격 제고, 일자리 창출, 세종시, 4대강 살리기 등이 큰 결실을 보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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