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명환 "G20 정상회의 국격제고 계기 삼아야"
입력 2010-01-04 11:55  | 수정 2010-01-04 11:55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국격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시무식에서 "외교부는 새해에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외교적 노력을 전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핵 문제의 경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북한 비핵화 달성을 위하여 5자 간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일괄타결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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