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이기광의 DJ 100일을 축하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100일 특집' 축하사절단으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축하사절단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승승장구 해라", "축하합니다"라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특히 손동운은 "가요광장에게 정말 고맙다. 기광씨가 밤낮이 바뀌어 있었는데 가요광장 덕분에 생활 패턴이 바뀐 것 같다. 동생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100일 특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번갈아가면서 DJ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임시 DJ를 맡은 양요섭은 "기광이가 100일 동안 능력을 잘 쌓아왔는지 체크해보겠다"라며 가요광장 방송 내용에 대한 퀴즈를 냈다.
그는 "이기광이 다양한 성대모사에 도전 중이라고 한다. 그동안 새로 개발한 게 있냐"고 물었다. 이기광이 "성대모사를 한 적이 없다"라고 하자 손동운도 "라디오를 통해서는 몇 번을 들었는데 우리 앞에서는 한 번도 안 한다"며 서운해 했다. 그러자 이기광은 최준 성대모사를 선보여 멤버들이 만족해 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첫 번째 정규앨범인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했다. 멤버 손동운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벌스데이'를 발매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100일 특집' 축하사절단으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축하사절단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승승장구 해라", "축하합니다"라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특히 손동운은 "가요광장에게 정말 고맙다. 기광씨가 밤낮이 바뀌어 있었는데 가요광장 덕분에 생활 패턴이 바뀐 것 같다. 동생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100일 특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번갈아가면서 DJ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임시 DJ를 맡은 양요섭은 "기광이가 100일 동안 능력을 잘 쌓아왔는지 체크해보겠다"라며 가요광장 방송 내용에 대한 퀴즈를 냈다.
그는 "이기광이 다양한 성대모사에 도전 중이라고 한다. 그동안 새로 개발한 게 있냐"고 물었다. 이기광이 "성대모사를 한 적이 없다"라고 하자 손동운도 "라디오를 통해서는 몇 번을 들었는데 우리 앞에서는 한 번도 안 한다"며 서운해 했다. 그러자 이기광은 최준 성대모사를 선보여 멤버들이 만족해 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첫 번째 정규앨범인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했다. 멤버 손동운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벌스데이'를 발매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