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지성 "건강 등 신규사업, 10년 뒤 삼성전자 양대 축"
입력 2010-01-04 10:56  | 수정 2010-01-04 10:56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건강과 환경, 라이프케어 등 신규사업이 10년 후 삼성전자의 양대 축이 되도록 모든 조직은 적극 협조하라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전 사업부문에서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사업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을 올해 과제로 임직원들에게 주문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특히 2010년은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Vision) 2020을 구체화하고 실현해 나가는 원년으로 만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 사장은 우선 TV와 메모리, LCD 등 현재 시장에서 1위인 사업은 초경쟁력을 확보하고, 휴대전화는 1위와의 격차를 좁히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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