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흥행 광풍을 예고한 '탑건: 매버릭'의 맹공도 이겨낼 수 있을까.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전날 12만 4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8618명.
지난 15일 개봉해 6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마녀2의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 관객으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위는 천만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차지했다. 같은 날 7만 9532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1153만 9840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3위로 내려 앉은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2만 82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2만 8307명을 보였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톰 크루즈의 신작 '탑건: 매버릭'은 압도적인 예매율 1위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전 8시 48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58.5%, 사전 예매량 20만 2556장을 돌파하며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에 이어 '마녀2'까지 오랜 만에 한국 영화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톰 크루즈의 귀환에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전날 12만 4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8618명.
지난 15일 개봉해 6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마녀2의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 관객으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위는 천만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차지했다. 같은 날 7만 9532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1153만 9840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3위로 내려 앉은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2만 82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2만 8307명을 보였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톰 크루즈의 신작 '탑건: 매버릭'은 압도적인 예매율 1위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전 8시 48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58.5%, 사전 예매량 20만 2556장을 돌파하며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에 이어 '마녀2'까지 오랜 만에 한국 영화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톰 크루즈의 귀환에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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