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박병은·이상엽·유선 회동...서예지는 어디에?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이브' 주연 배우들과 회동했다.
박병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병은은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상엽, 유선과 함께한 모습이다. 이들은 한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친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슷한 시각 이상엽과 유선도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과 문구를 올렸다. 다만 드라마 주연 배우 서예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세 분이 같이 인스타 올리셨네요", "이브 주연 배우들 모임", "서예지는 어딨지", "이브 보고 팬 됐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브'는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으로이다. 가스라이팅 논란과 학력 위조 의혹 등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서예지의 논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이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