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돌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
조민아는 "2022년 6월 23일, 강호의 첫 생일을 기념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강호 이름으로 첫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동을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배냇저고리, 지금은 작아서 입지 못하는 작고 예쁜 신생아 옷, 미처 입히지 못했던 새 옷. 주변 시설들을 알아보았는데 신생아 옷을 기부 받는 곳이 없어서 '옷캔'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국내외 소외계층과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기부 물품이 전해진다고 한다. 매달 정기 후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옷을 입게 될 아기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 우리 왕자님 생애 첫 기부. 첫 생일 전 강호가 한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이 있다. 조민아는 최근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며 에둘러 이혼을 언급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민아는 "2022년 6월 23일, 강호의 첫 생일을 기념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강호 이름으로 첫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동을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배냇저고리, 지금은 작아서 입지 못하는 작고 예쁜 신생아 옷, 미처 입히지 못했던 새 옷. 주변 시설들을 알아보았는데 신생아 옷을 기부 받는 곳이 없어서 '옷캔'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국내외 소외계층과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기부 물품이 전해진다고 한다. 매달 정기 후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옷을 입게 될 아기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 우리 왕자님 생애 첫 기부. 첫 생일 전 강호가 한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이 있다. 조민아는 최근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며 에둘러 이혼을 언급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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