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바이러스 박테티아 박람회 대비 업무 협약
5개 분야 100여개 국내외 기업 참여 예정
국내서 첫 개최되는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 주최 측인 메이커스 유니언과 코이코가 미국 주정부 대표부협회와 '바이백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5개 분야 100여개 국내외 기업 참여 예정
지난 17일 체결된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미국 주정부 대표부협회는 미국 19개주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년 바이러스 박테리아 국제 산업박람회 참여를 독려하고, 부스참여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주최 측은 부스제공, 공동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미국 주정부 대표부협회는 1989년 발족된 산업부 산하 외국계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오레곤과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워싱턴 등 19개 주정부 한국 사무소를 회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협회는 그 동안 한미 양국간의 투자, 무역, 문화, 관광, 교류 및 기술협력 등 경제교류의 촉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한편, 다음달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회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에는 진단·방역(진단장비·방역장비 등), 미생물활용F&D(프로바이오틱스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약·바이오(백신·미생물항생제 등), 마이크로바이옴(화장품), R&D(바이오·유전자분석장비 포함) 등 5개 분야별로 100여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