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법원이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25년 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형 취소를 요구한 후지모리 전 대통령 측의 상고를 재판부 전원일치로 기각하고 특별재판부가 선고한 25년 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특별재판부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10년 동안의 대통령 재임기간에 살인과 납치를 명령하는 등 인권 침해를 한 혐의를 적용해 25년 징역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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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형 취소를 요구한 후지모리 전 대통령 측의 상고를 재판부 전원일치로 기각하고 특별재판부가 선고한 25년 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특별재판부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10년 동안의 대통령 재임기간에 살인과 납치를 명령하는 등 인권 침해를 한 혐의를 적용해 25년 징역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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