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미터가 넘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가 착공 6년 만에 내일(4일) 개장합니다.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의 즉위 기념식에 맞춰 개장하는 버즈 두바이는 총 162층으로, 정확한 높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800미터 이상으로 추정돼 개장과 함께 세계 최고 빌딩에 등극할 예정입니다.
버즈 두바이에는 아파트 1천여 가구와 49개 층의 오피스 공간과 호텔이 입주하게 됩니다.
공사에는 우리나라 삼성건설을 비롯해 벨기에의 베식스 그룹과 아랍에미리트의 아랍텍 등 세계 굴지의 건설 회사가 시공사로 참여했으며, 감리는 터너 건설이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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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의 즉위 기념식에 맞춰 개장하는 버즈 두바이는 총 162층으로, 정확한 높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800미터 이상으로 추정돼 개장과 함께 세계 최고 빌딩에 등극할 예정입니다.
버즈 두바이에는 아파트 1천여 가구와 49개 층의 오피스 공간과 호텔이 입주하게 됩니다.
공사에는 우리나라 삼성건설을 비롯해 벨기에의 베식스 그룹과 아랍에미리트의 아랍텍 등 세계 굴지의 건설 회사가 시공사로 참여했으며, 감리는 터너 건설이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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