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어제(19일) 홈페이지에 4만자 분량의 자료집을 발표해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이 자료집에서 "미국이 말하는 국제질서는 미국의 이익에 봉사하는 질서"라며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 침해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한 대중국 전략 연설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해석됩니다.
[ 김근희 기자 kgh@mbn.co.kr ]
이 자료집에서 "미국이 말하는 국제질서는 미국의 이익에 봉사하는 질서"라며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 침해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한 대중국 전략 연설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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