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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3위로 결승 진출
입력 2022-06-20 03:24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우리시간 오늘(20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46의 기록으로 1조에서 1위, 전체 16명 중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앞서 예선에서는 1분45초79의 기록으로 포포비치(1분45초18)에 이은 전체 2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내일(21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 김근희 기자 kg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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