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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장민호 “결혼 얘기도 즐길 때가 와” (엄마는 예뻤다)
입력 2022-06-19 08:36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장민호가 신청자의 포스에 제압당해 자동 공손 모드로 돌입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연출 LG헬로비전 김종일)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1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양산에 거주하는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엄마는 예뻤다의 청일점 MC 장민호가 솔루션 신청자의 포스에 공손 모드에 돌입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최초로 남성 신청자인 쌍둥이 형제가 등장한 가운데, 홍콩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등장해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맴돌게 만들었다.

특히 장민호는 큰 아들의 범상치 않은 포스에 완벽히 제압당해 들어오시는데, 나도 모르게 손 모았잖아”라며 두 손을 모으는 가 하면, 90도로 인사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장민호를 자동 공손 모드로 만든 신청자의 포스에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MC들 중 유일한 싱글인 장민호가 미혼인 쌍둥이 형제를 향해 현실 조언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쌍둥이 형제가 결혼 이야기가 시작될까 봐 부모님 댁에 오래 있지 않는다고 밝히자, 장민호는 그 얘기도 듣다 보면 즐길 때가 온다”며 해탈한 듯 웃어 보여 폭소를 더했다고. 더욱이 이날 장민호는 어느때보다 유쾌하고 수려한 언변으로 녹화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어서, 장민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8회는 19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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